여행/러시아
(실시간) 18. 아들과 함께하는 러시아 배낭여행-바이칼02
휘슬호
2016. 8. 1. 01:02
*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해 사진은 추후 사정이 좋아지면 올리겠습니다.
이곳에서 별로 할 일은 없다. 섬투어를 진행한다는데 우리는 투어를 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처럼 버스를 타고 비포장을 하루종일 다니며 좋은 뷰포인트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하루를 온전히 써야한다. 점심도 주고 가격은 1,000루불과 800루불 짜리가 있는데 별로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지친 휘를 좀 쉬게 해줄 필요가 있지 싶다. 몸보신도 시켜주고 싶은데 여기 식당도 제대로 된 곳이 거의 없다. 다음에 만약 차를 가지고 올 수 있다면 온전히 일주일 정도를 이곳에 쓰고 싶은 곳이다. 개발이 전혀되지 않은 조금은 불편하지만 때뭍지 않은 곳이다.
숙소로 돌아와 연신 고맙다고 쉐쉐를 반복한다. 별말씀을... 다른 중국인 6명이 내일 가는 버스표를 구했냐고 묻기에 오늘 아침에 카운터에 이야기해서 구했다고 했더니 자신들은 자리가 없다고 했나보다. 오전에 일찍 말해 놓길 잘했다.
이곳에서 별로 할 일은 없다. 섬투어를 진행한다는데 우리는 투어를 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처럼 버스를 타고 비포장을 하루종일 다니며 좋은 뷰포인트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하루를 온전히 써야한다. 점심도 주고 가격은 1,000루불과 800루불 짜리가 있는데 별로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지친 휘를 좀 쉬게 해줄 필요가 있지 싶다. 몸보신도 시켜주고 싶은데 여기 식당도 제대로 된 곳이 거의 없다. 다음에 만약 차를 가지고 올 수 있다면 온전히 일주일 정도를 이곳에 쓰고 싶은 곳이다. 개발이 전혀되지 않은 조금은 불편하지만 때뭍지 않은 곳이다.
숙소로 돌아와 연신 고맙다고 쉐쉐를 반복한다. 별말씀을... 다른 중국인 6명이 내일 가는 버스표를 구했냐고 묻기에 오늘 아침에 카운터에 이야기해서 구했다고 했더니 자신들은 자리가 없다고 했나보다. 오전에 일찍 말해 놓길 잘했다.